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1년간의 학생 비교과 활동 성과를 축하하고 공유하는 자리인 IC-PBL 성과공유회가 지난 12일 개최됐다. 행사는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행사 시점이 방학 시기임을 고려해 IC-PBL교수학습센터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그 현장이 송출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을 대표하는 10개 비교과 프로그램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학술타운 LION’,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학술타운 LION Cross Mentoring’, ‘HY 러닝 페이스메이커’, ‘22 Value Creating 유쾌한 도전 프로젝트’, ‘경험하는 인간, 성장하는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인 공모전’, ‘러닝 라이트’, ‘TEDx HanyangU’, 'IC-PBL Global Frontier', 'IC-PBL Championship', 'IC-PBL Pre-school'의 성과를 다뤘다.

해당 행사에는 총 20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학술타운 LION’에서는 김주현(기계공학부 3) 씨 등 5명이 속한 HEC 팀이, ‘HY-러닝페이스메이커’에서는 전승환(정보시스템학과 4) 씨 등 2명이 속한 ABC(Align with Best Co-worker)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22 Value Creating 유쾌한 도전 프로젝트’에서는 가치구현 부분에는 이은영(화학과 2) 씨 등 1명이 속한 Blind Spot 팀이, 아이디어 부분에는 김태은(신소재공학부 2) 씨 외 1명이 속한 후드티 매니아 팀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경험하는 인간, 성장하는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인 공모전’에서는 황준혁{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4)씨 등 1명이 속한 테트리스 팀과 강민지(교육공학과 4) 씨 등 3명이 속한 planET 팀이 각각 이공계열, 인문사회계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년의 성과를 축하하고 공유하다

성과공유회는 함승환 IC-PBL교수학습센터장과 김우승 총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김 총장은 아인슈타인의 명언 “Learning is experience, everything else is just information(배우는 것은 곧 경험하는 것이다, 그 외의 것들은 그저 정보일 뿐이다)”을 인용하며 ‘경험’을 통한 교육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축사 이후에는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 및 수료식이 진행됐다. 학생들의 비교과 프로그램 성과 내용은 각각 한 장의 포스터로 제작돼 행사장 입구로 향하는 복도에 전시됐으며, 교내 e-book 사이트에도 게시됐다.

이어서 5개 비교과 프로그램의 우수 성과 사례를 발표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학술타운 LION’과 ‘22 Value Creating 유쾌한 도전 프로젝트’, 또래 튜터링 프로그램인 ‘HY 러닝 페이스메이커’,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인의 경험과 학습활동을 중심으로 한 ‘경험하는 인간, 성장하는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받은학생들은 단상에 올라 각자의 학습경험을 공유했다. 세상에 가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지식 공유 컨퍼런스인 ‘TEDx HanyangU’의 대표 오거나이저를 맡은김다빈(연극영화학과 3) 씨는 단체를 소개하고 1년간 진행한 행사를 요약해 설명했다.

경험을 통해 배우는 현장형 인재 양성

IC-PBL교수학습센터에서는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전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IC-PBL 학습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왔다. IC-PBL의 교육 모델을 따른 이번 행사의 모토는 ‘HY-Learning Journey: 경험하는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인’이었다. 윤선경 IC-PBL교수학습센터 책임연구원은 이에 대해 “HY-Learning Journey란 무엇이든 부딪히며 해보지 않았던 것을 겪으면서 점점 성장해가는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인의 학습 여정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행사의 진행 형식은 행사 시기에 따라 매해 달라졌다. 1년의 활동과 성과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파티와 네트워킹 교류가 가능한 형식으로 열린 적도 있었고,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행사 진행과 전시가모두 온라인상에서만 진행됐다.

IC-PBL의 성과공유회는 더 많은 학생의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를 장려하고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또 다른 학습 참여에 대한 바람과 희망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 1년 동안 자발적으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윤 연구원은 “교과 수업을 듣기만 해도 벅차고 바쁜데, 그 외의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스스로 찾아서 참여한 학생들에게 고생 많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주체적인 학습 여정을 위한 자양물, IC-PBL

행사에 참여한 김형석(교육공학과 4) 씨는 “이번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 경험들은 전공 수업이라는 울타리가 없어도 주체적으로 학습 여정을 나아가는데 큰 자양물이 됐다”며 “IC-PBL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최고의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해서 글로벌 교육을 이끄는 선구자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연구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과 성장 여정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들을 찾아 마음껏 도전하고 경험해줬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이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들을 찾아 마음껏 활용해줬으면 좋겠다”고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인들의 비교과 프로그램의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