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부터 초겨울까지 하이 로우 토토 사이트의 오색빛깔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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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상징하듯 사회과학대학 앞 단풍나무가 빨갛게 물들었다.
▲ 햇빛을 받아 더욱 붉게 빛나는 단풍나무 모습.
▲ 햇빛을 받아 더욱 붉게 빛나는 단풍나무 모습.

가을이면 즐겨 입게 되는 베이지

▲ 김어진(독어독문학과 4) 씨는 베이지색의 상의와 갈색 치마로 하이 로우 토토 사이트 표현했다.
▲ 김어진(독어독문학과 4) 씨는 베이지색 상의와 갈색 치마로 가을을 표현했다.
▲ 단아한 느낌이 나는 플리츠 스커트도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긴다.
▲ 단아한 느낌이 나는 플리츠 스커트도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긴다.

수업을 마치고 걸어가는 김어진(독어독문학과 4) 씨를 만났다. 그는 "원래 좋아하던 베이지 색 옷을 가을이면 더 즐겨 입게 된다"고 옷차림을 설명했다.

가을을 맞아 귀여운 워크웨어를 입다!

▲ 신완희(관광학부 2) 씨가 단풍을 구경하며 사색에 빠져있다.
▲ 신완희(관광학부 2) 씨가 단풍을 구경하며 사색에 빠져있다.

가을 남자의 향기를 풍기는 신완희(관광학부 2) 씨는 "가을에 워크웨어를 입는 남자가 멋있다"며 옷맵시를 뽐냈다. 평소 빈티지 의류를 애용한다는 그는 "워크웨어 자켓의 격식 차린 느낌이 싫어 귀여운 후드 집업을 매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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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완희 씨는 빈티지 의류로 구매한 후드 집업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목도리와 어그부츠를 꺼낼 시간이 왔어요!

▲ 이재은(왼쪽) 씨와 조다빈(오른쪽, 이상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 씨는 니트와 목도리, 어그부츠를 신은 하이 로우 토토 사이트 선보였다.▲ 이재은(왼쪽) 씨와 조다빈(오른쪽, 이상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 씨는 니트와 목도리, 어그 부츠를 신은 하이 로우 토토 사이트 선보였다.
▲ 이재은(왼쪽) 씨와 조다빈(오른쪽, 이상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 씨는 니트와 목도리, 어그부츠를 신은 패션을 선보였다.
▲ 다가오는 연말을 기대하며 각자의 부츠를 가리키는 모습. 
▲ 다가오는 연말을 기대하며 각자의 부츠를 가리키는 모습.

쌀쌀한 바람에 다가올 연말을 기대하는 이들도 있다. 조다빈(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 씨는 "좋아하는 목도리를 맬 수 있어 기쁘다"며 "빨간 목도리로 포인트를 더했다"고 패션을 설명했다. 이재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 씨도 "전체적으로 따듯한 느낌의 옷을 입어 어그부츠를 돋보이게 했다"고 전했다.

갑자기 다가온 첫눈엔 목도리죠!

▲ 박예림(사회학과 4) 씨는 첫눈을 기념해 포근한 목도리로 따듯함을 더했다.
▲ 박예림(사회학과 4) 씨는 첫눈을 기념해 포근한 목도리로 따듯함을 더했다.

가을을 보내기도 전에 다가온 첫눈에 하이 로우 토토 사이트의 겉옷이 제법 두툼해졌다. 박예림(사회학과 4) 씨는 "패딩은 한겨울에 꺼내야 할 것 같다"며, "오늘은 목도리와 어울리는 코트를 꺼냈다"고 겨울 패션을 설명했다. 노란 목도리로 온기까지 더한 그의 옷매무새는 귀여운 겨울 소녀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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