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핀 새하얀 캠퍼스
해시 게임 바카라인의 각양각색 눈사람

지난달 27일 해시 게임 바카라에 첫눈이 내렸다. 117년 만에 11월 서울 최다 적설량을 기록하며 소복이 쌓인 눈은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캠퍼스에는 해시 게임 바카라인이 직접 만든 눈사람도 여럿 생겨났다. 하얗게 피어난 눈꽃이 빚은 절경과 더불어 순간을 만끽하는 사자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백남학술정보관으로 향하는 길을 뒤덮은 눈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 백남학술정보관으로 향하는 길을 뒤덮은 눈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설레는 마음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학생들.
▲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설레는 마음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학생들.
▲ 사범대학 앞, 교육공학과 학생들이 만든 눈사람 'ET'가 역사관을 가리키고 있다.
▲ 사범대학 앞, 교육공학과 학생들이 만든 눈사람 'ET'가 역사관을 가리키고 있다.
▲ 사람보다 키보다 큰 ET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해시 게임 바카라인.
▲ 사람보다 키보다 큰 ET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해시 게임 바카라인.
▲ 아직 저물지 못한 단풍 위로 눈이 소복이 쌓여있다.
▲ 못다 저문 단풍 위로 새하얀 눈꽃이 피어났다.
▲ HIT 앞 이름 모를 눈사람이 옅은 미소를 띤 채 서 있다.
▲ HIT 앞 이름 모를 눈사람이 옅은 미소를 띤 채 서 있다.
▲ 신성경(정책학과 3) 씨는 "오로지 눈사람이 완성될 순간만을 기대하며 눈덩이를 굴렸고, 이 순간이 참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친구들과 함께 만든 눈사람 '박빙이'를 뽐냈다.
▲ 신성경(정책학과 3) 씨는 "오로지 눈사람이 완성될 순간만을 기대하며 눈덩이를 굴렸고, 이 순간이 참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친구들과 함께 만든 눈사람 '박빙이'를 뽐냈다.
▲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해시 게임 바카라의 도로. 바쁜 일상 속 잠시 눈길을 걸으며 캠퍼스의 겨울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해시 게임 바카라의 도로. 바쁜 일상 속 잠시 눈길을 걸으며 캠퍼스의 겨울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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