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3일 자 「기후위기 극복노력과 두바이의 교훈」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예상욱 ERICA 해양융합공학과 교수는 12월 13일 자 <세계일보에 칼럼 ‘기후위기 극복노력과 두바이의 교훈’을기고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열렸다. COP28은 199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만들어진 협의체로 1995년부터 매년 각국 정상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이다.
예 교수는 ‘기후와 대기질의 상호작용에 기반한 기후변화 전망’이라는 주제로 연구내용을 발표하기 위해 COP28에참석했다. 연구의 핵심 내용은 향후 불확실성이 줄어든 기후 변화 전망을 위해서는 신기후 체제 아래에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저감 정책에 기후·대기질 상호작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지금 각국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탄소 감축량보다 더 많은 배출량 감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 교수는 "우리나라도 COP28 참석을 계기로 동참을 결정했는데 향후 이 영역에서 특단의 대책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우리나라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확대하더라도 산술적으로는 현시점에서의 전 세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결과이기 때문에 향후 기후 위기 대응과 맞물려 개편될 세계적 경제 시스템의 구조적 변화 과정에서 어떤 피해와 제재를 감수해야 할지 상상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10
관련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 [SBS NEWS] 예상욱 교수, 기후 지구공학에 관해 코멘트
- [세계일보] 예상욱 교수, 칼럼 '기후 테크, 새로운 신성장 동력' 기고
- [연합뉴스TV] 예상욱 교수, 올겨울 미세먼지 농도 관련 코멘트
- [KBS] 예상욱 교수, 엘리뇨가 올 겨울철 기온에 미칠 영향 관련 코멘트
- [한겨레] 예상욱 교수, 올겨울 날씨 전망 관련 코멘트
- [세계일보] 예상욱 교수, 칼럼 ‘2023년은 왜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되었나’ 기고
- [한겨레] 예상욱 교수, 국내 황사 유입 관련 코멘트
- [세계일보] 예상욱 교수, 칼럼 '기후 리스크’ 체계적 관리 서두르자 기고
키워드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연관링크
연관링크
세계일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이채희 커뮤니케이터
codi6756@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