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자 「술먹다 물 홀짝홀짝, 이유 있었네...내 간 지키는 '송년회 수칙'」 슬롯사이트

11월 18일 자 <중앙일보는 알코올성∙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저위험 음주법에 대해 보도했다.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많이 끼어 있는 상태로, 지방이 간 무게의 5%를 넘을 정도로 많아지면 지방간에 해당한다. 지방간 가운데 ‘알코올성 지방간’은 다량의 알코올이 간에서 지방 합성을 촉진하면서 발생한다. 지방간의 80%가량은 술과 상관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기름진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운동량이 부족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 의학과 전대원 교수는 “과음과 고지방·고탄수화물의 과식은 간을 혹사하는데, 이 같은 습관이 장기화하면 가장 많이 유발하는 질환이 지방간”이라며 “지방간을 방치하면 일부는 지방간염·간경변증 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지방간의 예방·관리 수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미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식사 모임에서 평소 식사량의 4분의 1을 적게 먹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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