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부문 가인상(1위) 개인최우수변론상, 우수상
민사부문 장려상 수상 및 단체상 등
슬롯 사이트 법전원 종합 2위 기록...단체 평등상 수상

슬롯 사이트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이 제16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에서 형사부문 1위(가인상), 종합 점수 2위(단체 평등상)를 포함해다수의 상을수상했다. 16번째인 이번 가인대회엔 역대 최대 규모인 모두 125개팀, 375명이 참가했다.
조한결, 박효근, 송한봄 팀(슬롯 사이트 법전원)은 형사 부문에서 우승해 최고 영예인 ‘가인상(법원행정처장상)’을 받았다. 동시에 조한결 씨는 형사부문 개인최우수변론상을 수상했다. 개인최우수상은 팀 평가 및 결선 결과와 상관없이 가장 우수한 변론을 펼친 학생에게 주어진다. 형사부문 문제로는 '이중처분으로 마쳐진 무효의 근저당권에 기하여 경매절차가 진행된 경우 배임죄 기수 여부', '야간주거침입절도죄에서 주거침입 시 절도의 고의가 필요한지 여부'가 논점인 사례가 제시되었다.
또한 형사부문에서 장보성, 엄희원, 박주희 팀이 우수상을, 민사부문에서 양준서, 김찬주, 윤효서 팀과 정건우, 임지현, 황윤선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본·결선 입상 결과에 따라 종합점수 2위인 슬롯 사이트 법전원에는 ‘단체 평등상’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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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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