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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지난 4일 한국수자원공사와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에서 공동으로 시상하는 'K-WATER 학술상 - 젊은 물 학술인상' 기술부문에서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WATER 학술상 시상식은 물 문제 해결과 물관리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김 교수는탄소중립 상하수도 기술 및 자원회수형 수처리 공정연구로 수자원 확보 기술개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9년부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상하수도 기술 및 자원회수형 수처리 공정 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고, 꾸준히 관련 학문 발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