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자 「베이징 대학의 ‘AI 냅킨’ 」 기사

11월 11일자 <중앙일보는 베이징대와 SK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베이징 포럼에 대해 보도했다. 한중관계가 악화되면서, 정치가 막히니 민간 교류도 점차 소원해지고 있다. 그러나 베이징 포럼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21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열린 양국 합작 학술회의다. 또한, 중국 지식계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소중한 창구이기도 하다. 특히, 50여 개 회의 중 가장 뜨겁게 토론이 벌어진 분야가 바로 AI였다.

이에 대해 백서인 중국학과 가상 바카라는 "중국 학자들의 'AI 열정'에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AI 인프라 건설,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등을 말하는 그들의 눈에서 간절함을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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