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자 「공공주택·외국인 가사도우미 확대 시급」 기사

1월 2일 자 <매일경제는 인구위기 대응전략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이 진정한 경제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장기 인구 저변을 확대하는 정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만성적으로 일손 활용도가 낮았던 여성·노인·외국 인력을 노동시장으로 끌어오는 대책과 함께 자체 출산율을 높여 초저출산 현상이 불붙인 '축소 사회'에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영수 국제학대학원 메이저 바카라는 "지금 세계는 인구 리쿠르팅 경쟁에 돌입했다"며 "아프리카 대륙을 제외하고 주요 국가들은 여성 합계출산율이 2명 이하로 떨어졌는데 각국이 지금처럼 자국민 유출 상황을 그대로 둘 것이란 보장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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