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자 「이재명 원톱에도 유보층 35%…사법리스크? 정책도 불안하다」 슬롯 무료 사이트

12월 25일 자 <중앙일보는 이재명 대세론 속 여론조사 결과에 관해 보도했다.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전히 중도층을 설득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유권자 1000명에게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대표는 37%로 1위를 기록했지만, ‘의견 유보’도 35%로 높았다. 중도층은 이 대표 지지에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그 이유론 ‘사법 리스크’가 먼저 꼽히지만, 전문가들은 이 대표의 ‘정책 리스크’도 주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관해 김성수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 대표가 표방해온 보편적 복지를 예로 들며 “세계적 트랜드도 아니고 그로 인해 사회적 갈등이 커진 측면도 있다”며 “지지층을 강화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국가 지도자감으로는 그런 모습을 불안하게 보는 사람이 적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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