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 심근경색·뇌졸중 겪으면 70 미만으로 낮춰야」
9월 1일자 <한국일보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의 중요성을 보도했다.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낮을수록 좋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은 그 수치를 70mg/dL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이는 미국·유럽 등 세계적인 합의와도 일치한다.
그러나 국내 심혈관 질환 재발 예방과 LDL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한 인식은 낮은 수준이다. 국민건강보험공간 건강검진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LDL 콜레스테롤 관리 목표(70mg/dL) 도달률은 26.3%에 그쳤다.
임영효 의학과 교수는 “심혈관 질환 초고위험군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을 70mg/dL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며 “스타틴 복용에도 LDL 콜레스테롤 목표 수치 도달이 어렵다면 복합제 혹은 주사제 등을 통해 LDL 콜레스테롤을 낮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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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빈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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