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알리는 우리 카지노이 될 것"

강은지(정책학과 4) 씨가 2021년도 우리 카지노 후보자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강 씨의 합격으로 한양대 국립외교원반은 3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 씨는 고교 시절부터 우리 카지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 강은지(정책학과 4) 씨는 2021년 우리 카지노 후보자 선발시험에 합격했다. ⓒ 백지현 기자
▲ 강은지(정책학과 4) 씨는2021년 우리 카지노 후보자 선발시험에 합격했다. ⓒ 백지현 기자

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강 씨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직업을 가지길 희망했다. 관련 직업을 찾아보던 중 강 씨는 우리 카지노에 큰 매력을 느꼈다. 대학진학후 강 씨는 교환학생을다녀오며 꿈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다. 오스트리아에 방문한 그는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에 대해 소개했다. 강 씨는 “학생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며 애국심과 자부심을느꼈고, 다양한 국가를 방문해 한국을 알리는 우리 카지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며 “교환학생을 다녀온 후 막연했던 우리 카지노의 꿈을 확고히 하고 우리 카지노 후보자 시험 응시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강 씨는 우리 카지노 후보자 선발시험을 위해 한양대 국립외교원반에 지원했다. 그는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것과 국립외교원반의 강의 지원이 수험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국립외교원반의 도움이 없었다면 합격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씨의 합격 비결은 스터디 그룹에 참여해공부하는 습관이었다. 그는 스터디에 참여하며 스스로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강 씨는 “플래너를 이용해 매일 10시간 이상 공부하기 위해 노력했고, 함께 스터디를 하는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했다.

▲ 강 우리 카지노 수험 기간 동안 플래너를 이용해 체계적으로 학습을 진행했다. ⓒ 강은지 학생
▲ 강 씨는 수험 기간 동안 플래너를 이용해 체계적으로 학습을 진행했다. ⓒ 강은지 학생

수험생활 중 가장 큰 고비로 강 씨는 2차 시험 낙방을 뽑았다. 그는 2차 시험에서 탈락의 고배를 2번마셨다. 강 씨는 “2차 시험에서 탈락 후 다시 수험생활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막막하게 다가왔다”며 “매년 고비가 찾아왔지만, 교수님과 면담을 하고 스터디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의지를 다잡았다”고 말했다.

올해 우리 카지노 후보자 시험 합격 소식을 들은 강 씨는 기쁨보다는 안도감이 먼저 들었다. 그는 “합격 소식을 듣고4년간의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다”며 “이후 부모님과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합격을 실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 씨는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알리는 우리 카지노을 꿈꾸고 있다. 그는 “한국의 경제적 문화적 위상이 높아지며 한국을 찾는 국가가 많아졌다”며 “우리 카지노이 된 후 한국의 소프트 파워의인지도를 높이고, 한국이 국제적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는 우리 카지노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강 씨는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세계로 알리는 우리 카지노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 백지현 기자
▲ 강 씨는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세계로 알리는 우리 카지노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 백지현 기자

마지막으로 강 씨는 주변 지인 및 부모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국립외교원반의 은용수 교수의 따뜻한 지도, 진혜란 조교와국립외교원반 친구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오랜 수험기간 묵묵히 지원해준부모님과 합격까지 도움을 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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