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슬롯

2024년 1분기'칭찬합시다'직원으로 선정된 ERICA 학생인재개발처 커리어개발팀 송수진 대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따뜻한 마음씨와파라오 슬롯에 대한 책임감으로 맡은 자리를 빛내고 있는 송수진 대리님의 다짐과 소감을 함께 나눕니다.

Q. 먼저 2024년 1분기 파라오 슬롯 직원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우선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RICA 학생인재개발처 커리어개발팀에 근무하는 송수진입니다.

저희 커리어개발팀은 학생들의 입학 후 진로설계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의 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여러 가지 취업·진로 준비와 관련한 제반사항을 지원하는 부서입니다. 그 중에서 저는 취업진로교과목 및 취업진로교육프로그램 운영 파라오 슬롯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그 동안 어떤 부서에서 어떤 일들을 해오셨나요.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의 여러 단과대학 및 특수대학원 RC행정팀과 학부대학(現 창의융합교육팀)에서 근무하며 수업 및 학적을 비롯한 학사파라오 슬롯를 주로 맡아왔으며, 커리어개발팀으로는 2022년에 발령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취업진로지원이라는 파라오 슬롯가 다소 생소하였지만 그동안 담당해왔던 파라오 슬롯와 연관성이 있던 교육과정분야를 주로 담당하며 부서에서 진행되는 파라오 슬롯를 파악하였고 현재는 취업지원교육프로그램 운영파라오 슬롯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평소 파라오 슬롯를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노력하는 부분이 있나요?

그동안 제가 학교에서 파라오 슬롯를 하면서 느낀점은 대학의 학사행정파라오 슬롯는 여러 분야의 파라오 슬롯가 각각 개별적인 독립성도 가지고 있지만 많은 부분이 서로 연관되어있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단과대학에서의 민원응대에 있어서 현재 제가 담당하고 있는 파라오 슬롯만 파악하고 있다 보면 곧 한계점에 도달하게 되어 답변에 제한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파라오 슬롯와 연관되어 있는 다른 파라오 슬롯도 파악하고 있을때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제 자신 스스로가 겸손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아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명확하게 확인하고,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자고 매 순간 생각하고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Q. 이번 선정의 근거가 된 칭찬 게시글 보셨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한 주에 진행해야 할 일들을 준비하고 정리하던 중 저희 팀장님께서 김태균 과장님께서 파라오 슬롯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며 알려주셨습니다. 평소 이렇게 공개적으로 칭찬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팀장님께서 말씀해주셨을 때 너무나도 놀랍고 민망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김태균 과장님과는 함께 근무한 기간이 채 1년밖에는 되지 않았지만 어떠한 일이든지 적극적으로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과장님께 제가 배운 부분이 많았고, 저를 비롯한 팀원들 모두 참 즐거운 1년을 보냈습니다. 이번 파라오 슬롯는 과장님께서 커리어개발팀에서 1년을 보내시면서 팀원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으신 것을 팀을 대표해서 저를 지목하여 말씀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인으로 소속을 옮기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어 글 써주신 김태균 과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떠한 순간에도 항상 응원해주시고 함께 도와주신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정말 칭찬받을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Q. 그동안 파라오 슬롯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었나요? 다른 직원분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해주세요.

파라오 슬롯를 하면서 힘든 순간들은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파라오 슬롯의 난이도나 양, 일정상으로 부담이 느껴진다거나, 파라오 슬롯에 필요한 지식이 부족할 경우 등 힘든 순간들은 항상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피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지만 그럴때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으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도와준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Q. ‘칭찬 직원’으로서 앞으로의 각오나 파라오 슬롯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나이가 들고, 점점 여러 파라오 슬롯에 대한 경험이 쌓이면서 항상 다짐하는 것이, 매사에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배울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넓게 바라보자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각오가 각오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이 될 수 있도록 한 걸음씩이라도 열심히 내딛겠습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 저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해주신 말씀들 마음속에 고이 새기고, 앞으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어디서든 환영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